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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홈런 충격 이겨낸 오승환,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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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앙포토]

홈런의 충격은 길지 않았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 첫 피홈런을 맞은 다음 날 퍼펙트 피칭을 했다.

오승환은 27일 열린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무실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19에서 2.10으로 내려갔다. '돌부처'란 별명답게 전날 1이닝 3피안타(1홈런) 3실점하며 9경기 연속 무실점행진을 끝낸 부진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선발 마이크 리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제이슨 워스를 1루 땅볼로 잡아냈다. 다음 타자는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브라이스 하퍼였다. 하지만 오승환은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구속 94마일(약 151㎞)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라이언 짐머맨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투구 수는 17개, 스트라이크는 12개였다. 세인트루이스는 1-2로 져 3연패(24승24패)에 빠졌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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