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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서울광장에서 즐긴다

세계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Roland-Garros·프랑스오픈 공식 명칭)가 서울에 상륙한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프랑스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롤랑가로스'를 한국의 팬들에게 알리고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롤랑가로스 인더시티(Roland-Garros in the City)'를 개최한다. 롤랑가로스를 도심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무료 페스티벌이다.

'롤랑가로스 인더시티'는 파리에서 시작됐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롤랑가로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파리 시청 광장 앞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했다. 사람이 점점 더 몰리자 협회는 클레이코트와 다양한 행사를 보여주면서 '롤랑가로스 인더시티'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중국, 작년에는 브라질에서도 열렸다.

올해엔 서울을 비롯해 파리와 베이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은 5월 31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로 시작된다. 이날 전야제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관계 인사, 프랑스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서울시청 관계 인사 등과 론진, 페리에, 제이씨데코 등의 후원사, 홍보대사 가수 윤종신-한국 여자 테니스 전설 전미라 부부,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는 6월 1일부터 대중에게 오픈된다. 시청 광장에는 롤랑가로스의 상징인 클레이코트, 스크린 테니스 부스, 실제 롤랑가로스 경기를 보는 360도 VR(가상현실)부스, 서브스피드를 측정하는 스매시 부스 등을 비롯해 롤랑가로스의 공식 타임키퍼인 론진 부스, 공식 음료 후원사인 페리에 부스 등이 마련된다.

또 전미라, 윤종신이 함께 하는 시범 경기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고, 실제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롤랑가로스 주요 경기와 한국 선수들의 경기가 광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녹화 및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5일 밤에는 피크닉 같은 분위기 속에서 롤랑가로스의 피날레인 남자단식 결승 경기가 밤늦게까지 생중계된다.

6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행사장이 개방된다.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남녀 단식 준결승과 결승이 끝나는 새벽까지 열릴 예정이다. 본 행사는 모두 무료입장이며 현장등록 또는 '캔고루' 모바일 어플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롤랑가로스 인더시티'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롤랑가로스 한국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rg_korea )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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