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아이스하키 3구단' 대명 킬러웨일즈 공식 출범

국내 세번째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가 공식 출범했다.

대명그룹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남자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명그룹 아이스하키단은 남극해의 차가운 물속을 누비는 포식자 범고래를 뜻하는 '킬러웨일즈'를 구단명으로 정했다. 팀 컬러에 걸맞게 협동심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아이스하키리그계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대명 킬러웨일즈는 "범고래와 같은 젊은 패기와 조직력을 앞세워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다. 국내 아이스하키 대중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명 킬러웨일즈는 홈 구장을 강릉과 인천으로 결정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나는 2018-2019시즌부터 강릉 하키 센터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2016-2017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대명 상무팀이 사용했던 인천 선학빙상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대명은 송치영 감독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력의 윌리엄 제임스 머리 트레이너를 영입했다. 아울러 공격수 이동민, 김동연, 김준희, 박기선, 박중현, 박태환, 서동현, 이동근, 윤상원, 조재형, 수비수 김범진, 오현호, 이승원, 이재규, 이호성, 오광식, 골리 엄현승, 이창민 등 총 18명 규모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앞서 국내아이스하키팀 최초로 트라이아웃도 실시했다.

서준혁 대명홀딩스 대표이사는 "대명 킬러웨일즈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계를 움직이는 제3구단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치영 감독은 "지구상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팬들이 흠뻑 느낄수 있도록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게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명그룹은 2013년 국군체육부대(상무) 아이스하키팀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3시즌 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발전을 지원했다. 2014년 4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201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고양=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