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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숙취해소 아이스크림 '견뎌바' 해외서 화제…"역시 음주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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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 출시된 숙취 해소용 아이스크림이 해외 매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미국 CNBC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서 숙취해소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신세계 계열 편의점 '위드미'에서 개발한 '견뎌바'는 숙취해소 상품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최초의 아이스크림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숙취 해소 음료인 헛개나무 농축액을 0.7% 함유하고 있다. '견뎌바'라는 상품명은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숙취에 고통받으면서도 하루 일과를 견뎌야 하는 직장인의 고충을 표현했다.

CNBC는 이러한 상품이 등장한 배경에 대해 "한국 주류 시장의 규모는 매우 크며, 숙취해소 상품 시장의 규모도 연간 1억2600만달러(약 1492억원)에 달한다. 상품의 종류는 알약·음료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CNBC는 한국인들의 과도한 음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NBC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연간 12.3 리터에 달하는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CNBC는 "2013년 한국의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생산성 감소·질병 발생·이른 사망이 약 9.45조원에 달하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기도 했다.

한동엽 인턴기자 han.dongyeou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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