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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분석,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부분 영역에서 우수

지난해 11월 치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대부분 영역에서 여학생의 성적이 남학생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보다 모든 영역에서 성적이 더 좋았다.

사립학교가 공립보다 모든 영역에서 성적 좋아

수능 출제 및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3일 2016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일반고ㆍ특목고ㆍ자율고 재학생의 국어ㆍ수학ㆍ영어 3개 영역의 성적을 대상으로 했다.

학생 성별로 보면 표준점수 평균은 수학B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더 높았다. 등급으로 보면 우수학생(1ㆍ2등급) 비율은 이과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조합인 국어A와 수학B에서는 남학생이 높고 문과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국어B와 수학A에서는 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남학생이 이과에 좀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최하위권(8ㆍ9등급) 비율은 여학생이 모든 영역에서 남학생보다 낮았다.

남고와 여고를 비교한 결과도 비슷했다. 표준점수 평균은 수학B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여고가 높았다. 반면 우수학생 비율은 모든 영역이 남고가 높았고 최하위권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여고가 낮았다. 남고가 우수한 학생도 많지만 하위권 학생도 많다는 의미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비교하면 모든 영역에서 사립학교의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다. 뿐만 아니라 사립은 공립에 비해 우수학생 비율은 높고 최하위권 비율은 낮았다. 졸업생(재수생)과 재학생을 비교해보면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더 우수했다.

17개 시도별로 각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을 비교해보면 제주가 대부분 영역에서 가장 우수했다. 제주는 국어A, 수학AㆍB, 영어 등 4개 영역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지역이었다. 광주는 국어B 평균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으며 수학AㆍB는 2위였다. 대구는 영어에서 제주와 공동 1위였고 국어AㆍB에서 2위를 기록했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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