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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새 구장 드디어 첫 삽…2019 시즌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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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문을 열게 될 마산야구장 조감도 [사진 창원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사용할 새로운 홈구장의 건립공사가 마침내 시작됐다.

경남 창원시는 21일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마산야구장에서 새 홈구장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였다. 제 9구단인 NC다이노스가 창원시에 자리를 잡은 지 6년 만이다.

행사를 위해 창원시는 경남도의 18개 시ㆍ군에서 가져온 흙을 준비했다. 경기를 찾은 야구팬 1만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상수 창원시장과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 참석 내빈들은 준비된 흙을 삽으로 떠 마운드에 뿌렸다. 창원시는 창원시민 뿐 아니라 경남도민 모두가 새 야구장을 함께 만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마산야구장의 위치는 현 마산야구장 바로 옆에 있는 마산종합운동장 자리다. 2018년 12월까지 건립을 끝내고 2019년 시즌 개막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새 마산야구장을 시민들에게 365일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중 프로야구 홈경기가 열리는 날은 70일 안팎이기 때문이다. 새 야구장은 경기가 없는 날에 야구박물관, 가족공원, 야외 결혼식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 290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650억원, NC다이노스 분담금 100억원 등 총 1240억원이 들어간다. 홍준표 도지사가 재정여건을 이유로 도비 지원 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창원시는 우선 시비 120억원과 국비 50억원, 구단 분담금 30억원을 합한 200억원으로 건립공사를 시작했다.

백수진 기자 peck.s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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