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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텃밭' 일본 공략 나선 S7엣지, 선전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19일 일본 1, 2위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KDDI를 통해 갤럭시S7엣지를 출시한다. 지난해 말 일본 법인에 현지인 사장을 발탁한 삼성전자가 '아이폰 텃밭'인 일본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갤럭시S6, S6엣지가 모두 출시됐던 지난해와 달리 갤럭시S7은 일본 출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한 갤럭시S6 시리즈에 이어 제품 앞ㆍ뒷면에 삼성전자 로고(SAMSUNG)가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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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처음으로 삼성 로고를 지운채 출시한 일본 판매용 갤럭시S6엣지(사진 왼쪽)와 갤럭시S6.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일본에서부터 회사 로고를 스마트폰에 넣지 않았다. 올 들어 출시한 갤럭시S7의 경우 한국에서도 삼성 로고가 삽입되지 않았다.

갤럭시S7엣지는 지난해 일본에서 판매했던 갤럭시S6와 달리 방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본은 기후가 습한 데다가 온천 문화가 발달해 방수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전작 대비 높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일본 도쿄(東京) 중심가에 있는 법인 사옥을 매각하며 현지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에 시달린 바 있다. 연말에는 25% 수준인 약 100명의 인원을 감축하기도 했다.

사실 일본은 애플을 제외하고는 외산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고전한 시장이다. 2015년 말 기준 애플이 점유율 41.2%로 시장 점유율 1위, 그 다음을 소니(13.9%), 샤프(11.9%), 교세라(10.9%) 등 현지 업체가 뒤쫒고 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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