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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서 빠진 뒷바퀴 행인 덮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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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가 빠져 주저 앉은 버스.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시내버스에서 빠진 뒷바퀴가 수십m를 굴러 차량과 행인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35분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명장역 3번 출구 앞에서 안락교차로 방면 편도 3차로로 주행하던 시내버스(운전자 김모·48)의 좌측 뒷바퀴가 빠졌다.

바퀴는 1차로로 굴러가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계속 굴러간 바퀴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던 김모(75) 할머니를 덮친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택시와 승합차의 일부가 부서지고 김 할머니도 다쳤다.

뒷바퀴가 빠진 버스는 차체가 한쪽으로 기울면서 주저 앉아버렸다. 버스에는 승객 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운전기사와 버스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강승우 기자 kang.seung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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