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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야당 당선자 161명 전원 광주 출동

20대 총선 야당 당선자 161명(더불어민주당 123+국민의당 38) 전원이 18일 광주에 모이기로 했다. 5·18 민주화운동 제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내일 5·18 기념식…문재인·손학규도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에선 문재인 당시 대표 등 의원 30여 명만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는 호남 민심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두 야당이 ‘전원 출동’을 계획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문재인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간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목(부갑상선) 수술 후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김종인 대표는 18일 기념식 본행사에 참석하기로 했고, 문 전 대표도 17일 전야제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무른다. 문 전 대표 측은 “당원 자격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와 문 전 대표는 지난달 22일 만찬 회동 이후 만난 적이 없다고 양측은 전했다.

문 전 대표와 안 대표 역시 지난 1월 경제계 신년인사회 이후 첫 대면이다. 안 대표는 18일 공식행사가 끝난 뒤 한센인 환자가 있는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16일 소록도병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의 호남 동선이 미묘하게 엇갈린 셈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5·18 행사에 참석한다.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기념식이 끝난 뒤 민주묘지를 개인적으로 참배하고 일본 게이오(慶應)대 강연을 위해 출국한다. 지난 12일 광주를 방문했던 박원순 시장은 18일엔 서울 광화문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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