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고위험 임산부 실시간 체크…강원도, 모바일 앱 내놨다

임산부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전국 최초로 개발됐다. 강원도는 16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고위험 임산부 관리용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앱은 복약 알림·처방전 관리·병원 진료일 등 임산부가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콘텐트를 갖추고 있다. 조산과 입덧·자연유산·임신 조기출혈 등 임신 관련 정보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이미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개발한 ‘고위험 임산부 관리용 모바일 앱’. 임산부가 가상 헬스매니저와 상담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특히 강원도내 고위험 임산부는 사업단에서 혈당과 혈압, 체중, 태아심음 등을 체크할 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장비를 통해 얻은 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사업단의 전문 의료진이 임산부의 현재 상황을 확인한 뒤 곧바로 알려준다.

이 앱은 강원도가 지난해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이 선정되면서 개발됐다.

분만시설이 취약한 화천·홍천·양구 등 3개 지역에 거주하는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실시간 응급상담’과 ‘119’ 아이콘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응급상담 아이콘을 누르면 24시간 당직 의료진과 즉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또 119 아이콘을 클릭할 경우 임산부의 이름과 임신 기간, 위치 등 관련 정보가 119상황실에 자동으로 전달된다.

황종윤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장)은 “고위험 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고 빠르게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