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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별명 알쫑이 “소통 활발히 할 것”

이원종(74)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앞으로 제일 먼저 비서실의 힘을 하나로 합쳐서 대통령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종 비서실장 문답

이 실장은 내정 사실이 발표된 뒤 춘추관(청와대 기자실)을 찾아 “원활하게 국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드리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실장은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보필하는 소임을 맡게 됐다”며 “두려운 생각과 아울러 어깨가 매우 무거운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생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공직자는 자기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이요, 바로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대통령이 지향하는 새 시대,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취임소감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간단한 문답을 주고받았다.
취임 소감은.
“기자와 공직자라는 서 있는 자리는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이지 않느냐. 열심히 노력하겠다.”
청와대가 활발히 소통할지 관심이다.
“그렇게 할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인연이 깊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깊다’고(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같은 고향 출신이다. 그 정도다.”
반 총장과 ‘청명회’라는 충청권 인사들의 모임을 함께해 친분이 두텁다는 보도도 있었다.
“청명회란 모임이 있나. 처음 듣는다.”

그는 평소 자신의 별명을 ‘알쫑이(알토란 같은 원종이)’라고 소개한다. 청와대 참모는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해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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