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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냉온 성분 함께 든 알로에,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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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알로에 농장은 멕시코·미국 등지에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회사는 다름 아닌 한국 기업이다. 알로에 재배·가공·생산에서 판매까지 담당하는 회사는 한국의 유니베라가 유일하다. 알로에 전문가인 유니베라 도선길 연구소장에게 알로에 대한 궁금증을 물었다.

인터뷰 유니베라 도선길 연구소장

알로에를 집에서 기르는 사람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든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
“알로에라고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관상용과 식용이 다르다. 알로에는 뽑힌 후 여섯 시간이 지나면 유효성분이 손실되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다. 생초는 피부 진정 정도의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로에를 면역·피부·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 얼마만큼 먹어야 효과가 있나.
“하루 100~420㎎ 섭취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고시돼 있다. 우리 연구에서는 하루 300㎎ 이상 섭취했을 때 체내 방어 능력이 확연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로에는 몸이 냉한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는 말도 있던데.
“잘못된 상식이다. 알로에는 찬 성분과 더운 성분이 같이 있어 항진된 부분은 진정시켜 주고 부족한 부분은 기능을 촉진시켜 줘 몸의 밸런스를 맞춘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에는 알로에의 유효한 성분만 농축하므로 성질이 차다고 말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알로에도 국산이 좋나.
“아니다. 알로에는 멕시코 북부, 미국 남부 처럼 아주 건조한 땅에서 자라야 유효 성분이 많아진다.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자연 퇴비로 경작한 알로에가 좋다.”
알로에 주스로도 효과를 볼 수 있나.
“과육이 든 주스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다. 저가의 과육과 설탕·첨가물을 넣은 음료일 뿐이다. 면역개선 같은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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