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4월 주택거래량, 전월보단 늘고 지난해보단 감소

기사 이미지
봄 이사철의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전월보다 10%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택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28% 이상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4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8만6298가구로 3월 7만7853건보다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1만6123건)이 17.2% 증가하는 등 수도권이 4만3452건으로 전월대비 13.4% 늘었고 지방은 4만2846건으로 8.4%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봄 이사철로 4월 주택거래량이 3월에 비해 증가했지만 주택거래량이 기록적으로 많았던 작년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4월 거래량으로는 지난 2013년 8만가구가 거래된 이후 3년 만에 가장 적다. 올 1~4월엔 총 28만6000가구가 거래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감소한 것이다. 2013년 22만가구를 기록한 이후 2014년 32만2000가구, 2015년 39만1000가구 등 증가하다가 올해 28만6000가구로 뚝 떨어졌다.

수도권은 지난달 4만3452가구가 거래돼 전년동월 대비 31.8% 줄었다. 서울 강남 3구의 거래량이 37.9% 감소해 2145가구였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30.7%, 34.8% 줄었다. 지방에서도 거래량이 24.5% 감소해 4만2846가구였다.
기사 이미지
4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1028건으로 3월보다 16.5%, 지난해 4월보단 6.9% 감소했다. 서울(3만8674건)을 비롯한 수도권이 7만9511건, 지방이 4만1517건으로 전월보다 각각 15.2%, 18.8% 줄었다. 지난해 4월보단 각각 9.3%, 1.7%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거래가 6만7047건으로 전월과 작년 대비 각각 12.6%와 10.4% 줄었고 월세거래가 5만3981건으로 20.8%와 2.1% 줄었다. 4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월세비중)은 44.6%로 전월보다 2.5%포인트 떨어졌지만 작년보다는 2.2% 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매매와 전월세거래의 자세한 통계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국토부 실거래가 홈페이지(rt.molit.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