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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정의화 싱크탱크 참여

정의화 국회의장 주도로 26일 창립하는 ‘새 한국의 비전’에 4선에 성공한 국민의당 김동철(사진) 의원이 합류키로 했다. 김 의원은 14일 중앙SUNDAY와의 통화에서 “창립회원 자격으로 ‘새 한국의 비전’에 참여키로 했다”며 “소속 정당을 떠나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여야 정치인들이 중도의 외연을 넓히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 외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후원회장인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와 정대철 국민의당 고문도 ‘새 한국의 비전’에 고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중에선 진영 의원이 참여한다. 새누리당 내 비박계 의원들이 “총선 뒤에도 민심을 읽지 못하고 친박계가 독주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정치권엔 비박계의 이탈을 전제로 ▶이들의 독자세력화 ▶국민의당에의 합류 등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 특히 정 의장이 만드는 ‘새한국의 비전’이 중도 개혁 세력의 새로운 정치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학계에선 김병준 국민대 교수,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이각범 KAIST 교수,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이상 가나다순) 등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정 의장은 지난 13일 싱크탱크 설립의 목적을 묻는 기자들에게 “새 대통령에게 나라를 잘 이끌어 달라는 뜻을 담아 봉헌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 한국의 비전’ 초대 원장을 맡을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는 대통령을 만드는 데만 신경을 쓰지, 당선된 순간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새 정권에 필요한 어젠다와 통치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싱크탱크의 목표”라고 했다.



 



 



이충형 기자 ad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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