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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시간 손때 묻은 멋

이층농(19세기 후반), 80 X 39.5 X 135cm, 주칠, 나전, 경기도



1898년 2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있던 별장 ‘아소당(我笑堂)’에서 타계한 흥선대원군은 이곳 뒤뜰에 묻혔다가 10년 뒤 경기도 파주로 이장됐다. 갤러리묵 김미혜 관장이 고가구와 장신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 아소당에서 살며 뛰어놀던 어린 시절부터다. 그는 “고색창연한 분위기가 좋아 대학시절부터 골동품 가게를 들락거렸다”고 말한다. 그가 지금까지 수집한 소장품 중 목가구 100점, 노리개 등 장신구 100점 등 총 200여 점의 소장품을 이번에 선보인다. 묵직하게 잘 생긴 강화반닫이를 비롯해 약장과 향탁, 서안과 해주소반 등의 목기와 비취 발향·패옥·대삼작 노리개·풍잠 목걸이 등이 눈길을 끈다.



‘조선의 멋 목기·장신구’전 5월 20일~6월 3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갤러리묵, 문의 02-511-8793

 



 



글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 사진 갤러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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