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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근대 단편 소설

온통 핑크빛인 여자 어린이의 방이나 푸른 색으로 도배한 남자 어린이의 방을 찍거나(핑크 & 블루 시리즈)반려동물과의 훈훈한 교감을 담아내 온(반려동물 시리즈) 작가 윤정미가 한국 단편소설에 초점을 맞췄다.?이름하여 ‘근대소설’시리즈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을?위해 사다준 사진 1920~1970년대 한국단편소설 모음집을 직접 읽다가 소설 속 장면을 사진으로 연출해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소설속 인간들의 욕망·오해·의심·질투를 비롯해 빈곤에 관한 문제, 물질만능의 세태에 대한 얘기, 민족적 차별, 또 그런 속에서의?해학 등을 보며, 우리 사회에 내재된 문제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사진)’, 이상의 ‘날개’ 등을 작가?자신의 시선으로 연출한 사진을 통해 우리 문학을 되새겨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다. 매주 월요일 및 6월 7일 휴관. 문의 032-455-7165



윤정미 사진전-앵글에 담긴 근현대 한국문학. 5월 3일~7월 3일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글 정형모 기자, 사진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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