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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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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10일 공개한 백범 김구 선생의 조선정치학관(건국대 전신) 개교 3주년 기념식 축사 모습. 김구 선생의 서거 전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김구 선생 바로 오른편에 앉아 있는 인물은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 [건국대학교 제공]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처음 공개된다. 서거 42일 전 찍힌 사진이다.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전시회를 열고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광복 이후 활동 모습을 담은 사료 사진을 발굴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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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오화영 선생이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축하 기념식에서 축사 모습. 왼편에 꽃을 든 유석창 박사의 모습도 보인다. [건국대학교 제공]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에는 김구 선생이 암살 당하기 42일 전인 1949년 5월 1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조선정치학관(건국대 전신) 강당에서 열린 ‘조선정치학관 개교 3주년 기념식 및 정치대학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포함돼 있다. 사진 속 김구 선생 오른편에는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모습도 보인다.

건국대 측은 이 사진이 김구 선생의 서거 전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 박물관은 이 사진 원본을 백범기념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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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 선생이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축하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건국대학교 제공]

또 전시회에선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과 대한민국 정부 입법의원 의장을 지낸 김규식 선생,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자 조선정치학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오화영 선생의 사진 등도 공개된다. 1949년 9월 9일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축하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이다.
이외에 학교 역사 관련 유물 300여점, 사진 자료 200여점 등도 전시된다.

특별기획 전시회는 ‘건국의 과거와 미래, 그 찬란한 빛’ 이름으로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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