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머루와인 빚고 토마토 따며 … 농촌에서 행복한 하루

기사 이미지

지난해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포도·토마토 등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있다.


6차산업 현장 체험행사 2016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가 오는 1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씩 7개월간 진행된다. 해피버스데이는 ‘행복한 버스 타고 농촌으로 떠나는 날’이라는 뜻을 담은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다.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농촌 모델 확산을 위해 2013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은 매회 장소·주제를 바꿔 농촌의 6차산업 현장을 보여주고 함께 체험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하루 동안 빡빡한 빌딩숲에서 벗어나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을 느끼는 힐링 시간을 갖는다. 6차산업의 6은 1, 2, 3을 모두 곱해 나온 값으로 1차 농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업을 한곳에서 모두 접할 수 있다는 의미다.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의 원재료를 수확하고 가공식품을 만지거나 구매하며 관광·교육·문화·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목장에서 치즈·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전통문화 마을에서 다도 체험, 농촌의 물놀이 문화로 맨손 숭어 잡기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메주·고구마·소시지·떡 만들기, 토마토 수확 체험 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ICT 융·복합 스마트팜을 방문해 미래화된 농촌의 모습도 살펴보고, 국가 인증을 받은 농식품 생산단지를 둘러보며 우리 농식품의 안전성·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해피버스데이는 지난해 총 25회 진행하며 참가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더 많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행사를 45회로 대폭 늘렸다.

행사 출발 2주 전까지 신청
참여자는 매회 30여 명이다. 가족 단위 및 여성 소비자, 귀농 희망자, 대학생 등으로 행사 참여자가 확대되고,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소외계층·교환학생에게 별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번기 일손 돕기, 수확물 기부 등 공익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해피버스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금요일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 등에서 출발해 당일 코스로 운행한다.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체험 내용, 장소, 일정은 공식 블로그(happybusday.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체험행사 출발 2주 전까지 블로그에 신청하면 출발 전 1주 이내에 선정된 참가자 30명을 발표한다. 현장체험 후 블로그·SNS에 체험담을 올릴 수 있는 참가자에게 우선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에게 티셔츠·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준다. 블로그·SNS에 올린 글과 사진 중 선정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행사는 오는 12일 경기도 파주 산 머루농원에서 진행된다. 오전 9시 시청역에서 출발해 오후 6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머루와인 만들기, 와인터널 견학, 전시관 관람, 감악산 둘레길 탐방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해피버스데이 사무국(1577-2083)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 이미지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