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우승 세리머니 하다가 햄스트링 다친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감독

 
우승 세리머니도 과하면 안 한 것만 못 한다. 다음 시즌 1부리그 승격의 기쁨을 누리던 감독이 황당한 부상을 당해 활짝 웃지 못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로 다음 시즌 승격하는 RB 라이프치히의 랄프 랑닉(58) 감독이 우승 세리머니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쳤다.

라이프치히는 9일 독일 라히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칼스루헤를 2-0으로 누르고, 승점 67점을 기록해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했다. 2009년 창단해 5부리그에서 시작한 라이프치히는 7년 만에 1부리그까지 올랐다. 선두 프라이부르크(승점 72)는 일찌감치 1부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가 끝나자 라이프치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은 그라운드에 나와 맥주가 담긴 컵을 들고 이리저리 뿌리며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랑닉 감독이 부상을 당했다. 라이프치히 공격수 다비 젤케가 랑닉 감독을 향해 다가섰고, 이를 피하려던 랑닉 감독은 왼쪽 허벅지를 잡고 그라운드에 넘어져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랑닉 감독은 선수들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