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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에서 현대까지…TV에 사극붐

사극이 인기를 끌면서 계속 늘어나 TV드라머의 사극시대가 열리고 있다.
MBC-TV는 화제의 대하사극 『조선왕조 5백년』 「풍란」의 인기에 힘입어 주말연속극『사랑과 진실』 후속으로 사극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를 지난달 4일부터 방영해 오고 있다. 이어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주간연속극 『엄마의 방』 후속으로도 역시 사극인 『억새풀』을 6일밤부터 방영할 계획. 이로써 MBC-TV는 총9편의 드라머 중 3편을 사극으로 낸다.
새 드라머 『억새풀』은 해방과 분단, 전쟁의 아픔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여인 3대를 그리는 대하드라머. 김기팔극본, 고석만연출. KBS-TV도 사극이 인기를 끌자 당초 제1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밤 10시15분에 방영하던 광복40년 대하드라머 『새벽』을 봄철개편과 함께 1시간짜리 2편으로 제작, 매주 토·일요일 밤 8시에 방영하고 있다.
KBS 제2TV도 구한말격동기를 그린 김동인원작의 장편소설을 극화한 『젊은 그들』을 올 1월부터 방영해 오고 있다.
그러나 TV사극의 경우 항상 고증의 부정확이 문제점으로 뒤따른다. 『새벽』의 경우 현존인물이나 당시의 내막을 잘 아는 인사들이 때로 왜곡된 묘사가 나온다고 방송사에 불쾌감이나 항의를 전달하는 일이 많다. <양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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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