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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 첫 3루타…미네소타 4연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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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0·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냈다.

박병호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경기 후 타율은 0.232에서 0.250까지 올랐고, 이틀 연속 득점권에서 타점을 올리면서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이날 휴스턴의 선발은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 왼손투수 댈러스 카이클이었다.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고, 0-1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1사 1,2루에서 카이클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후속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안타와 에디 로사리오의 외야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한 박병호는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밀어내기 볼넷 때 홈을 밟았다.

타점은 5회 나왔다. 3-1로 앞선 5회 1사 1,2루에서 카이클의 시속 137km 직구를 받아 쳐 중견수를 넘겼다. 공이 펜스 앞까지 굴러간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렸고,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병호는 올 시즌 득점권 타격이 17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틀 연속 득점권 안타로 팀 분위기를 살리는데 힘을 보탰다.

박병호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선 불펜투수 마이클 펠리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경기는 미네소타가 6-2로 승리하며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배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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