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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 첨병 '조선통신사' 행렬 7일 재현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한·일 교류의 첨병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 행렬이 부산에서 재현된다.



'2016 조선통신사 축제'가 오는 6~8일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 기간 용두산공원 광장에서는 조선통신사 한마당, 조선통신사의 밤(한-일 예술단 축하공연, 3使 임명식, 접영식, 해신제 등 재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기원행사, 조선통신사 필담창화(미술·서예대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7일 오후 2~6시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이 펼쳐진다.



행렬 재현에서는 군관, 기수, 소동, 군졸, 가마꾼 등 조선시대 전통 복장을 착용한 시민과 연기자 등 2000여 명이 용두산공원을 출발해 부산관광호텔 앞까지 1.5km 구간에 걸쳐 거리행진에 나선다.



행렬에는 한일 전통 무용단의 공연도 이어진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 막부 장군에게 파견한 공식 외교 사절단으로, 1607년(선조 40년)~1811년(순조 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총 12차례에 걸쳐 일본 방문이 이뤄졌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30일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와 공동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등재신청 자료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한일 외교 교류의 기록으로, 외교기록 5건 51점을 비롯해 여정기록 65건 136점, 문화교류 기록 41건 146점 등 한일 양국 총 111건 333점이다. 이중 한국 자료는 국내 9개 기관의 63건 124점(외교기록 2건 32점, 여정기록 38건 67점, 문화교류 기록 23건 25점)이 포함됐다.



최종 등재 여부는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6~8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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