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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호우…항공편 173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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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2일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국제·국내선 항공편 총 173편이 결항됐다. 이날 오후 제주공항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뉴시스]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공항 항공편 결항이 속출해 관광객과 주민 1만4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 등이 발효됐다. 이에 따라 제주를 오가는 국제·국내선 항공편 총 173편이 결항됐다. 지연 운항된 항공편도 159편에 이르렀다.

관광객 등 1만4000명 발 묶여


제주도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공항공사 사무실에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공항을 떠나는 체류객에게 숙박업소를 안내하는 한편 공항에 머무를 체류객에게 지원할 매트·모포·음료 등을 준비했다. 합동 대책반은 3일 임시편을 최대한 운항하도록 항공사와 협의 중이다.

이날 제주도 산간과 북부에 강풍경보, 다른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순간 최대 풍속은 한라산 삼각봉이 초속 31.0m, 제주시 23.7m, 서귀포 6.6m, 성산 12.7m 등이다. 빗줄기도 강해져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3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강풍, 천둥·번개, 안개가 예상된다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천인성 기자 guc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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