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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복병, 어린이 교통사고 조심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피해 어린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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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많은 5월·8월 크게 늘어
초등 1·2년생 횡단보도 특히 주의

보험개발원은 1일 최근 3년 간 어린이(만 12세 이하) 교통사고 피해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달은 5월(9.9%)과 8월(10.8%)이었다. 전체 교통사고가 10월(9.2%)과 11월(9.1%)에 많은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정태윤 보험개발원 통계팀장은 “어린이 야외활동량이 많은 5~10월 사이, 특히 행사가 많은 5월과 여름방학철인 8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발한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피해자 중엔 초등학교 1학년(연 평균 9249명)이 가장 많았다. 이어 2학년(연 평균 8438명), 미취학 아동(7958명) 순이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년이 높아질수록 교통사고 피해 건수는 줄어들었다. 1학년생은 학교 입학으로 접하게 된 낯선 교통환경에 미처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특히 1·2학년생은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가 사고가 일어나는 비율이 높았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10건 중 4건이 주말에 발생했다. 토요일(22.7%)과 일요일(19.7%) 발생 비율이 평일의 두 배 수준이다. 시간대 별로는 평일은 학원이 끝나고 귀가하는 시간대(오후 4~6시)에 사고가 집중됐다. 주말은 오후 시간대(오후 1~5시), 특히 오후 3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가 가장 많이 일어났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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