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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서 위험물질 실은 화물열차 10여대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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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로드아일랜드역 인근에서 탈선한 열차 [워싱턴DC 소방서 트위터]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드 아일랜드역 인근에서 미국 배송업체 CSX의 화물열차가 탈선되어 위험물질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현지시간 오전 6시 40분쯤 발생했다. 워싱턴DC 소방서 더그 뷰캐넌 대변인은 “9대~11대의 열차가 탈선했으며 최소 3대에서 위험물질이 유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위험물질 유출에 따른 부상자나 주민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며 “탈선 지역 인근의 통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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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뉴스가 현장에서 촬영한 탈선 열차 사진 [ABC뉴스 트위터 캡처]


뉴스4는 현지 상황을 종합해 수산화나트륨을 포함한 화학물질이 유출 중이라고 보도했다. 수산화나트륨이 물에 녹아들 경우 쉽게 발화할 수 있어 지역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수산화나트륨은 눈과 피부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흡입시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CSX는 공식발표를 통해 매릴랜드주 컴버랜드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햄릿으로 향하던 열차가 로드아일랜드 9번 도로에서 탈선했다고 밝혔다. 열차는 총 175량으로 94량에 화물이 적재되어 있다. 워싱턴DC 소방당국은 로드 아일랜드 4번~10번 거리까지 통행을 막고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엽 기자 wannab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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