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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종신 통장임기제' 조례개정안 가결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 열고 ‘대전시 동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본지 4월 29일 10면>
▶참고기사 동네 통장이 뭐길래 … 종신제 추진에 대전 동구 들썩

이에 따라 1회로 한정된 통장의 연임이 무제한으로 가능해졌다. 개정 조례안은 찬성 6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과반수를 넘어 상임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에서 상정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류택호 동구의회 의장은 “연임제한을 풀어달라며 9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의회에 제출돼 개정하게 된 것”이라며 “많은 인원이 동시에 교체되거나 희망자가 없을 때 행정의 연속성이 단절될 것을 우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반면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임기를 평생 유지하려는 기득권층에만 혜택을 주려는 반민주적 행태”라고 반발했다.

동구는 재의요구권 행사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의견 수렴절차가 없던데다 반대의견이 많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검토한 뒤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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