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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중동 최대 시장 노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기업 38개를 포함해 모두 236개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따라간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기회의 땅이다.


우선 이란은 2020년까지 1850억 달러(약 211조원) 규모의 건설 플랜트를 발주할 계획이다. 막대한 건설 인프라 시장을 노리고 주요 건설업체 대표들이 대거 이란행 비행기에 올랐다. 대림산업 김한기 사장,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두산중공업 윤석원 부사장 등이다. 특히 대림산업은 1988년 이라크의 공습으로 근로자 13명이 숨지는 비극에도 직원들을 철수시키지 않고 캉간 가스정제공장 공사를 조기 완공해 이란 정부의 신뢰를 쌓은 인연이 있다. 대림산업은 알와즈와 이스파한을 잇는 철도 공사(공사비 49억 달러)와 바흐티하리 댐·수력발전소 공사(공사비 20억 달러) 가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 회장이 직접 이란 시장 진출을 지휘하는 그룹도 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을 필두로 SK에너지 김준 사장, SK네트웍스 문종훈 대표이사 등이 동행한다. GS그룹도 허창수 회장과 GS건설 임병용 사장, GS에너지 하영봉 사장, GS글로벌 이완경 사장이 이번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현대자동차 박광식 부사장, KT 황창규 대표이사,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 한화 박재홍 대표이사,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과 롯데제과 김용수 사장이 이란 시장을 살펴본다.


한국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IBK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등도 참여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이란 내수 시장을 노린 식품·의약·유통·전자제품·소재·부품 등 소비재 기업의 참여 열기도 높다.대웅제약 이종욱 대표, 동아에스티 박찬일 대표, KT&G 방경만 사장, KYK김영귀환원수 김영귀 대표, 덴티스 심기봉 대표, AD코리아 최선웅 대표, ODE 장일선 대표, 오토젠 이연배 회장, 옴니시스템 박혜린 대표, 효원테크 이성호 대표 등이 이란의 바이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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