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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 평균 토익 점수는 666점…임원들이 더 높아

지난해 직장인 토익 평균 점수가 666점으로 나타났다고 YBM한국TOEIC위원회가 29일 밝혔다.

직장인의 듣기(LC) 평균점수는360점, 읽기(RC) 평균점수는 306점이었다. 점수는 ‘755~800점’(각 10.9%), ‘655~700점(10.4%)’, ‘805~850점(10.2%)’, ‘605~650점(9.1%)’, ‘855~900점(8%)’ 등으로 큰 편차 없이 고루 분포돼 있었다.

토익 응시자는 회사 생활 5~9년 차가 21.3%로 가장 많았고. 1~2년 차(19.9%), 3~4년차(19.3%)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외환직이 76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교육(748점), 무역(743점), 경영(728점), 기획(721점), 법률·회계·금융(718점), 홍보(714점), 자금(709점), 인사(694점), 행정직(690점) 등이었다. 직책별 분석에선 임원(686점), 사원(663점), 대리(653점), 차장 및 부장(각 646점), 과장(643점) 순으로 임원급 점수가 가장 높았다.

한편 YBM한국TOEIC위원회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7.6%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고, 2명 중 1명 꼴인 45.1%의 직장인이 현재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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