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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에 문 열어…유망 신진디자이너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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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개관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


젊은 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이 경기도 양주에 문을 열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5층에 문을 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를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관 행사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도내 섬유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섬유패션분야 유망 신진디자이너를 위한 창작활동공간으로 도내 우수 섬유패션 업체와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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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개관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테이프 커팅식과 창작 스튜디오 순시 및 입주 디자이너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

경기도와 양주시가 사업비 총 6억 원을 투입했으며 최근 여성복, 남성복, 쥬얼리, 패션잡화, 슈즈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 디자이너 20명을 모집, 입주를 완료했다.

전체 면적은 총 462.35㎡ 규모로 1명당 3~5평 규모의 작업공간인 ‘창작실’이 제공되며 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다이닝룸, 휴게공간 등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도 별도로 준비됐다.

입주기간은 최대 2년으로 6개월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 추가 입주 여부를 결정한다.

입주 디자이너에게는 창작공간 외에 시제품 개발비, 봉제인력 등 제작지원, 백화점 등 패션유통업체와 협업하는 기획전, 국내외 전시회 및 패션쇼 참여 등 마케팅 지원, 브랜드 경영 및 해외수출 컨설팅, 전문가 워크숍 같은 교육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도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디자이너들의 경기도 정착을 돕고, 경기도의 우수 섬유패션분야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도내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양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입주 디자이너들과의 대화, 패션갈라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패션 갈라쇼에서는 경기패션창작스튜티오에 입주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도내에서 생산된 섬유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니트 업체의 54.5%가 소재해 있는 우리나라 대표의 섬유니트 산업의 메카”라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경기섬유의 우수성을 널리고 신진 인재들을 세계적 디자이너로 키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관련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23)와 양주시 기업지원과(031-8082-604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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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