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도박빚 갚으려고 금은방 턴 3인조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는 27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씨(26)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A씨 등은 지난 18일 오전 5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3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금은방 주변을 둘러보다 미리 준비한 대형 망치로 출입문의 강화유리를 내리쳤다. 부서진 문으로 들어간 이들은 진열장 안의 귀금속을 쓸어 담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금은방을 터는 데는 40여 초가 걸렸다.

A씨 등은 대전지역 금은방을 돌며 답사를 하고 범행대상을 정했다. 또 도주로를 확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뒤에는 사용한 장갑과 마스크 등을 불태우는 등 경찰 수사에 대비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과 도주로 등을 분석한 경찰은 지난 21~24일 이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고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회수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다 생긴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등이 처분한 귀금속의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 중이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