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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에드워드 권·안효주…유명 셰프 18명 제주에 온다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제주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미식(美食)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관광공사는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을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음식축제는 JFWF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셰프 18명이 참여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찬오 셰프, 두바이 7성급 호텔 전직 헤드셰프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 ‘효스시’ 안효주 셰프, 제주향토음식 명인 1호인 김지순 셰프 등이 국내파로 나선다.

해외파는 요식업계 최고권위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를 수상한 토드 잉글리시 셰프, 하와이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창립자인 로이 야마구치 등이 요리 솜씨를 뽐낸다. 이들은 국내외 셰프가 함께 2인 1조 요리 시연에 나선다. 제주도에서 난 식재료로 만든 7가지 정찬 코스를 선보이는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에 앞서 제주 전역에선 ‘제주 고메 위크’ 도 열린다.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내 숨겨진 맛집들 의 특별·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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