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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죽어가는 지구 … 문제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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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법
코막 컬리넌 지음
로도스, 372쪽
1만7000원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출간된 책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환경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인간의 영리 활동이 중심에 있는 기존 법학 체계로는 지구의 심각한 생태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이어 생태 사상가 토마스 베리가 제창한 ‘지구법(Earth Jurisprudence)’을 바탕으로 기존 법학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일명 ‘야생의 법(Wild Law)’이다.

야생의 법은 지구 시스템에 기반해 인간과 자연의 권리를 새롭게 해석한다. 저자는 이 법을 통해 지구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지구의 안녕과 나아가 인간의 안녕을 추구해야한다고 말한다. 또 이미 지구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야생을 중심으로 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역설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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