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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계 이야마 9단 사상 첫 7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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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유타 9단

일본 바둑계 1인자인 이야마 유타(井山裕太ㆍ26·사진) 9단이 사상 첫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일본 기전의 기성(棋聖)ㆍ명인ㆍ본인방ㆍ천원ㆍ왕좌ㆍ기성(碁聖) 등 6관왕인 이야마 9단은 20일 열린 십단전 도전 4국에서 이다 아쓰시(伊田篤史) 8단을 3승1패로 꺾고 십단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통산 타이틀 획득 수가 35개에 이르는 이야마는 2013년 7관왕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5세 때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이먀마는 2002년 프로에 입문해 2009년 최연소로 명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4년만에 기성(棋聖)전에서 장쉬 9단을 꺾고 타이틀을 얻어 일본 바둑계 사상 최초로 6관왕에 올랐다. 기성ㆍ명인ㆍ본인방의 3대 기전을 석권하는 ‘대(大)3관’을 3년 연속 달성했던 조치훈 9단도 7대 메이저 기전 동시 제패는 이루지 못했다.

이야마는 이날 대국이 끝난 뒤 "최근 수년간 계속 (7관왕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 정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오영환 특파원 hwas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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