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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대선 결선투표제 安 개인 생각…대선후보 단일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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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와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회자가 "(대선 결선투표제가) 당론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개인적으로 시기상조인 느낌이 든다. 총선 끝난 지가 바로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충분히 공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통합이나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어쨌든 야권 후보 단일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 대선 결선투표제에 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안 대표는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등을 대상으로 다시 결선 투표를 하자"고 재차 주장해왔다.

국회의장 선출에 관련해선 "국민들이 만들어준 민의에 따라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을) 맡는 게 맞지 않겠냐"면서 "이제 3당이 창당됐기 때문에 국민의당도 부의장 한 석은 가져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또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도 "다당제에서는 선진화법이 불필요하다"면서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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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식 기념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는 문제에 관한 질문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이 왜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대통령과 청와대 결단이 필요한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경우 진보·보수가 갈라져 이념의 골만 깊어진다는 게 지금 정부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국정교과서에 관련해 "야권 3당 모두 역사 국정교과서 안을 폐지하자는 데 공조하기로 합의 한 건가"라는 질문엔 "합의한 건 아니지만 당연히 공조가 돼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park.ga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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