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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포 항공기 노선, 내달 3일 다시 날개 편다

포항의 하늘 길이 다시 열린다.

운행 중단 21개월 만에 재개
147인승 투입, 매일 두 차례
후포~울릉도 쾌속선도 취항

포항시는 19일 포항공항과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를 다음달 3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활주로 공사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지 1년9개월 만이다. 이 노선에는 대한항공의 147인승 보잉 737기종이 투입된다. 항공편은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 운항한다. 월요일은 오전 9시15분, 나머지는 오전 10시5분 출발한다. 오후 출발 시각은 6시25분. 요금은 주중 6만5000원, 주말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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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울릉도를 운항할 씨플라워호. [사진 울진군]


울진 후포∼울릉도 노선에는 쾌속선이 취항한다. 울진군은 오는 22일 후포면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 ‘씨플라워’호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나선다. 씨플라워는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한다.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9시30분, 금·토요일에는 오전 8시30분 출항한다. 159㎞ 떨어진 울릉도까지 2시간10분 걸린다.

씨플라워는 네덜란드에서 새로 건조됐으며 최대 승선 인원은 443명이다. 최대 속력은 42노트(시속 약 78㎞)다. 요금은 성인 기준 일반실 6만500원, 우등실 6만6500원. 후포∼울릉도 노선에는 이전에도 여객선이 취항했지만 배가 낡아 운행을 중단하면서 2014년 6월 뱃길이 끊겼다. 당시 울릉도까지 3시간30분 걸렸다. 박금용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은 “후포의 울릉도 노선은 영주·문경 등 경북 북부지역 관광객이 많이 이용했지만 새 쾌속선이 운항하면 충청권과 수도권 관광객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권삼·김윤호 기자 hongg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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