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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장애인 고용 위해 공정한 보상시스템 정착돼야"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근본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려 나가려면 우리 노동시장에 능력에 따라 평가되고 보상 받는 공정한 시스템이 정착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과 훈련지도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능력 중심 사회로 빠르게 변해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장애인들은 충분한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저는 신체에는 장애가 있을 수 있어도 능력에는 장애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그것을 바로 보지 못하는 편견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 정부에서 노동개혁에 힘을 쏟고 있는 이유도 노동시장의 변화가 장애인은 물론 우리 경제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올바른 대우를 받고 유연한 인력 운영 제도를 통해서 장애인의 일자리도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늘리고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더 많이 지원할 것"이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엑스포파크에서 막을 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이자 4회 대회 이후 6회 연속 우승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외에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선수 소속 사업체 대표, 장애인 고용촉진 우수기업 대표, 장애인 단체 대표 등이 함께 했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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