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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AC밀란 지분 70%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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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창립자 리옌훙, [출처 바이두]

중국판 구글인 인터넷 검색엔진 바이두가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인 AC밀란의 지분 70%를 매입할 것이라는 관측 기사가 나왔다.

18일 이탈리아 언론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바이두 창립자인 리옌훙(李彦宏)이 30억 위안(5200억원)을 들여 이탈리아 축구구단 AC밀란의 지분 70%를 매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주 금요일 AC밀란이 지분 관련 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분 가치는 4억 유로 규모이며 계약 상대방은 중국이라고 보도했다.

지분 매입당사자는 바이두 창립자 리옌훙이거나 중국 유명가전업체인 메이디그룹의 창업자인 허샹젠(何享健)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바이두 측은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중국은 축구 강국을 향한 꿈을 위해 달리고 있으며 중국 대기업들은 남미, 유럽 축구구단을 인수하거나 선수를 영입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이탈리아 언론들은 중국 가전업체 쑤닝이 4억4000만 위안~6억 6000만 위안 규모로 인터밀란의 지분 20%를 매입할 뜻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2050년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대표팀 육성을 위해 광저우(廣州) 체육학원 내에 광티(廣體)축구학원을 18일 개설했다. 광티 축구학원은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축구 전문 대학이다. 20여 명의 교수진을 보유한 광티축구학원은 올해 9월 100∼1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축구 관련 교육을 시작한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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