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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워너에서 바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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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클래식 알랭 랑세롱 사장, 장 필립 롤랑 부사장과 함께한 정경화 [워너 클래식 제공]


정경화가 워너 클래식에서 바흐를 녹음했다. 2000년 12월 빈 무지크페라인잘에서 있었던 사이먼 래틀 지휘 빈 필과의 브람스 협주곡 앨범(EMI) 이후 15년 만이다.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성 조지스 브리스톨 교회(St George’s Bristol)’에서 녹음된 앨범에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이 담겼다. 베테랑 프로듀서 스티븐 존스의 작업으로 진행된 녹음을 마치고 정경화가 대단히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워너 클래식 관계자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바흐 연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화는 올해 공연도 활발하다. 오는 7월 22일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개막 무대에 서는 정경화는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틀 후에는 역시 베르비에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케빈 케너와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10월에는 맨체스터ㆍ더블린, 런던 바비컨 센터(26일)에서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리사이틀 무대가 예정돼 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ㆍ상하이ㆍ광저우 등 10개 도시에서 바흐 투어가 이어진다. 2017년 5월 18일에는 그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정경화가 연주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음반(2CD)은 오는 9월 발매된다. 3시간 넘게 소요되는 동곡 전곡 연주회는 11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워너 클래식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 전역의 프레스 담당자들을 한국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흐 음반 이후 정경화는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리사이틀 앨범, 오케스트라와 협주곡 앨범을 각각 녹음할 예정이다.

류태형 음악칼럼니스트ㆍ객원기자 mozar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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