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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지하서고

① 14일 견학 참가자들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지하서고를 둘러보고 있다.

② 20세기 초 신식 활판인쇄기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발간한 딱지본 대중소설도 소중하게 보관한다.

③ 자료보존실 관계자가 낡아서 삭은 자료의 보존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보존실에는 5명의 인력이 근무한다.

④ 일제 총독부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도 방대한 분량이다.

⑤ 항온항습실의 패널. 서고는 항온 항습이 기본이다. 온도는 20~24도, 습도는 40~50%로 유지한다.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속 책의 일생 따라잡기’라는 특별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18일 네 차례에 걸쳐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올해 프로그램이 특별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지하서고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3월 기준으로 1042만 5443권의 책을 소장해 세계 15위 규모인데 그 중 절반 정도인 560만여 권을 지하서고에 보관한다.


도서관법에 따라 출간되는 모든 책을 2권씩 받아 한 권은 영구 보관용으로 지하서고에 넣는다. 최대 보관량은 2000만권인데 앞으로 10년 동안 출간되는 책을 보관할 수 있다. 서고 전체의 넓이는 축구장 네 개를 합한 것과 같다.


 


 


사진·글=최정동 기자?choi.jeong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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