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현대차-애경그룹 사돈됐다…정몽구 EQ900 타고 나타나 축하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과 애경그룹이 사돈 지간이 됐다. 정몽구(78)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자인 선동욱(28)씨는 애경그룹 장영신(80) 회장의 손녀인 채수연(26)씨와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선동욱씨는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54) 이노션 고문과 선두훈(59) 대전선병원 이사장의 장남이다. 채수연씨는 장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56)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차녀다. 채 총괄부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만난 부인 홍미경(56)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고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혼배성사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양 가는 초청한 하객에게 도자기 그릇을 선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 현대가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정몽구 회장의 동생인 정몽준 전 국회의원을 비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정대선 현대BS&C 대표는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애경그룹 측에서는 장영신 회장과 장 회장의 장남인 채 총괄부회장 내외, 차남 채동석 부회장 내외, 3남 채승석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지난달 중앙일보 단독 보도(http://news.joins.com/article/19788923)로 알려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예식에는 취재진 100여 명이 몰렸지만 외부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고, 명동성당 내부에서는 촬영이 엄격히 통제됐다.
 
◇EQ900 타고 나타난 정몽구 “판매 잘 되고 있다”=이날 결혼식에서 관심을 끌었던 인물은 단연 정몽구 회장이다. 정 회장은 최근 출고된 자신의 제네시스 EQ900 차량을 타고 나타났다. EQ900은 에쿠스를 새롭게 브랜딩한 현대차의 최고급 세단이다. 결혼식 전 기자들과 만난 정 회장은 최근 생산된 전기차 ‘아이오닉’에 대한 질문에 “판매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자구안에 대한 질문에 “잘 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글ㆍ사진=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