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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총선패배 책임공방 보도 유감… 제겐 측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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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지난 14일 사퇴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5일 "내 측근이 등장해 총선패배에 대한 당내 책임공방을 하고 있다는 형식의 기사들이 나오는데 제 뜻과는 관련이 없는 보도들이이다"며 "(이같은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언론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이같은 입장을 담은 e-메일을 출입기자들에게 보냈다.

김 대표는 "제겐 측근이 없고 더욱이 측근을 인용한 총선 관련 책임소재를 가리는 발언들이 일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다"먀 "저는 더욱 신독(愼獨)하고 그런 보도가 있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대표 e-메일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무성입니다.

저는 어제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겠다고 말씀드리고, 총선참패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 언론에서 제 측근이란 표현이 등장하며 총선 패배 원인들이 인용되고, 총선패배에 대한 당내 책임공방을 하고 있다는 형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제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보도들입니다.

저는 선거와 관련된 일체 발언들을 금하고 있습니다. 제겐 측근이 없고, 더욱이 측근을 인용한 총선 관련 책임소재를 가리는 발언들이 일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부터 더욱 신독(愼獨) 하겠습니다. 그런 보도가 있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총선 관련 책임공방에 휘말리거나 누굴 탓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총선패배에 대한 국민의 뜻을 진정으로 겸허하게 실천하는 첫걸음은 바로 ‘내 탓이란’ 자세를 갖는 것이라고 봅니다.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가영 기자 ide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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