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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첫방 전 '프리퀄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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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정식 웹툰 연재로 시청자를 먼저 만난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마녀보감' 측은 15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 '마녀보감'을 공개했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약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공개되는 웹툰 '마녀보감'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국내 최대 만화사 학산문화사,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준비해온 작품이다. '마녀보감'은 소격서 영 이성재(최현서)와 흑기운을 가진 성수청 대무녀 염정아(홍주)의 젊은 시절 스토리를 풀어낸다. 흑무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염정아의 비참한 과거와 조선을 위해 살아가는 뚝심 깊은 남자 이성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되며 15일 부터 매주 금요일 공개될 계획이다.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김새론(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윤시윤(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을 탄생시킨다. 드라마를 베이스로 한 프리퀄 웹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웹툰 '마녀보감'은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천일야화'의 작가 전진석과 박세림이 글을 쓰고 team blackcat이 작화를 맡았다. 드라마 '마녀보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웹툰에서도 보여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드라마와 웹툰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아폴로픽쳐스의 이미지 대표는 "드라마가 원작이 되고, 웹툰이 OSMU(One Source Multi Use)가 되는 것은 처음 있는 시도다. 콘텐츠기획자들이 이 같은 시도를 통해 콘텐츠 산업 규모를 키웠으면 좋겠다. 아폴로픽쳐스의 첫 시도가 좋은 발판이 되어 많은 제작사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최성원 이이경 등이 출연하는 '마녀보감'은 내달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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