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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때려 숨지게 한 동생 한 달만에 구속

술에 취한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한 동생이 한 달여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영도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폭행치사)로 김모(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6시쯤 영도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형(45)이 자신에게 고함을 지르자 멱살을 잡고 마구 때렸다. 이어 의식이 없는 형을 화장실로 옮기고 경찰에 “형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은 형 김씨의 시신을 부검해 뇌출혈 등 타살 흔적을 찾아내 김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형이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매일 술을 마셔 불만이었는데, 그날 형이 고함을 질러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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