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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중국에 팔 상품 없어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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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팔 상품이 없어질 수도 있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우리 기업도 체질 강화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경고다.”

김재홍 KOTRA 사장 경고
“중국 경기 둔화…수출전략 바꿔야”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둘러본 김재홍(사진)KOTRA(코트라) 사장이 내린 진단이다. 그는 14일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중국 경제 상황을 볼 때 단기적 수출 회복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가 계속되는 사이 우리의 대 중국 수출도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5%나 감소하는 ‘대폭락’도 경험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 수출은 중국 경제의 덕을 본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중국의 성장에 무임 승차해 온 수출 전략을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새로운 ‘수출 먹거리’ 발굴 ▶미개척 내륙시장 진출 ▶한류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한 수출 상품 판촉 ▶중국 내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KOTRA는 15일 베이징에서 한·중 양국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y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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