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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전현희 '어부바' 한 김종인…"당연히 업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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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전현희 의원을 등에 업고 있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에서 당선된 전현희(서울 강남을) 당선자를 14일 등에 업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하기 전 전 당선자를 만났다. 김 대표가 현충원에 도착하자 김성수 대변인 등이 “전 당선자를 업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김 대표는 “아이고 업어줘야지”하며 즉석에서 망설이지 않고 ‘어부바’를 했다. 김 대표는 13일 오후 10시30분 더민주 개표상황실에 있다 전 당선자가 앞서간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업어줘야겠네”라고 했다.
 
 
 김 대표는 선거 유세 기간 후보를 한 번도 업어준 적이 없다. 반면 이날 오전 사퇴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어부바 유세’로 유명했다. 김무성 대표는 강남을에서 전 당선자에게 패한 김종훈 의원도 유세 기간 중 업어줬다. 김무성 대표는 김 대표가 전 당선자를 업어준 시각,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 대표는 이날 더민주 수도권 당선자 30여명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정세균ㆍ문희상ㆍ박영선ㆍ원혜영ㆍ설훈 의원, 김진표ㆍ송영길ㆍ김병기ㆍ김병관ㆍ기동민ㆍ조응천 당선자 등 수도권 지역 당선자가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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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수도권 122석 중 82석을 휩쓰는 등 123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1당이 됐다. 김 대표는 김진표(경기 수원무 )당선자에게 ”수원 지역에서 수고했다“며 덕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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