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우규민 6이닝 무실점 호투 … LG 2연승

기사 이미지
주전 선수가 모두 출전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첫 베스트 라인업 가동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31·사진)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9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동안 LG는 부상과 부진 등으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 연장전을 4차례나 치르며 고전했다.

이날 올 시즌 처음으로 LG의 베스트 라인업이 선발 출장했다. 지난 2일 잠실 한화전에서 손목에 투구를 맞고 2군에 내려갔던 정성훈(36)이 1루수로 복귀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4년 32억원에 LG와 계약한 정상호(34)도 개막 후 처음으로 선발 포수로 출전했다. 정상호는 그간 컨디션 난조로 경기 후반 1~2이닝만 소화했다. 전날인 12일에는 유격수 오지환(26)도 복귀했다.

선발 우규민은 6회까지 안타 5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규민은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려 3개의 사사구를 내줬지만 3회 이후 5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안정을 찾았다. 우규민의 호투가 이어지는 동안 LG는 착실히 점수를 뽑았다. 2회 1사 1·2루에서 정상호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고, 이어진 2사 만루에선 이천웅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또 4회 오지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5회 박용택과 히메네스의 안타로 1점씩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우규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동환-신승현-진해수-이동현이 3이닝을 3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롯데 에이스 린드블럼은 4와3분의1이닝 동안 안타 8개를 허용하고 5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 프로야구 전적(13일)
▶KIA 0-2 SK        ▶NC 7-2 삼성
▶두산 7-3 한화    ▶롯데 3-5 LG
▶kt 7-6 넥센(연장 11회)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