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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정세균, 오세훈 물리치고 '정치1번지' 종로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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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야당의 현역 중진의원인 정세균(66·사진) 후보가 여당 차기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누르고 지역구를 지켜냈다. 정 당선자는 1996년 15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내리 6선에 성공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종로는 윤보선(4대)·노무현(16대)·이명박(17대) 등 대통령 3명을 배출한 곳으로 대선의 교두보격인 지역구다. 이번에도 여당에서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출마시켜 일찌감치 향후 대권구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지역으로 관심을 끌었다. 유권자 반응도 뜨거워 종로 최종 투표율은 63.3%로 전국 평균(58%)을 크게 웃돌았다.

정 당선자는 이날 밤 선거사무실을 찾아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청년실업을 완화하고 자영업자들이 허리를 펴실 수 있도록 경제 회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의 유력 차기 주자를 상대로 청와대가 있는 정치 1번지를 사수했다는 점에서 정 의원의 입지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20대 국회에서 당내 대표급으로 더민주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이소아·장혁진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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