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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진인사대천명…투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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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 [중앙포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올렸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해주십시오”라는 짧은 글을 썼다.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전북 방문 때 사전투표를 해 이날 투표를 하지 않았다. 이날은 서울 홍은동 자택에 머물며 총선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다.

그는 전날 총선 지원유세를 마친 뒤에도 트위터에 ‘정권교체 이룰 힘을 한 데로 모아달라’는 제목의 투표독려 메시지를 올렸다.

문 전 대표는 “투표를 하느냐 안 하느냐, 새누리냐 아니냐의 선택에 따라 우리의 앞날이 극에서 극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압승을 하게 되면 나라의 미래와 우리의 삶은 돌이키기 어려운 파탄의 밑바닥으로 추락할 것이 뻔하다. 새누리당 압승을 저지하면 저들의 독주를 막고 정권교체 희망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냐 아니냐의 쉬운 선택을 하시지 못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길 수 있는 야권후보, 전국적으로 새누리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달라”고 적었다. 국민의당에 대해선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만 이롭게 하는 것이다.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정권교체와 멀어지는 사상 최악의 사표가 될 것”이라며 “어차피 지는 후보, 어차피 지역당으로 전락할 정당에 표를 주는 것은 새누리를 돕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충장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겠다면 미련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며 총선 결과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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