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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진단' UAE 20대 여성…국립중앙의료원 이송

경찰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인 아랍에미리트 여성의 신병을 확보해 질병관리본부에 인계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이 확인된 이후 병원을 빠져나간 아랍에미리트 여성 M을 숙소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M은 13일 오전 2시쯤 고열 등으로 서울 강북삼성병원을 찾았다. 병원 측에선 1차 검사 결과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왔지만 M은 이미 오전 4시쯤 병원을 빠져나간 상태였다.

강북삼성병원으로부터 의심신고를 받은 질병관리본부는 즉시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M이 서울 남대문의 한 호텔에서 묵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질병관리본부 측과 동행해 M의 신병을 확보했다. M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된 상태다.

강북삼성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했고,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M의 검체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 판정 결과는 13일 오후 6시를 전후로 나올 예정이다. 올해 메르스 의심 신고는 310건이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이었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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