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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친박 신인이냐 친노 좌장이냐…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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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左), 이해찬(右)


4·13 총선에서 세종시엔 ‘친박 신인’ 대 ‘친노 좌장’이 접전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실 차장(차관급)을 지낸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양강 구도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후보가 뛰어들었다.

세종시 박종준-이해찬


지난 8일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선 박 후보 35.2%, 이 후보 34.5%로 나타났다. 오차범위(±4.3%포인트) 안의 접전이다. 문 후보는 7.2%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 후보는 국회 본원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당론(국회 분원 이전)과 배치되더라도 법률 개정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 후보 측은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KTX 세종역 신설 은 똑같이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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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세종시는 문화·의료·복지·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불편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그동안 현역 의원인 이 후보가 무엇을 했느냐”고 비판했다. 이 후보 측 김필중 보좌관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 후보가 합작해 기획한 도시”라며 “책임지고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교육도시 조성과 세종기념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세종시 유권자는 8만30명이었으나 4년 만에 16만7798명으로 늘어났다. 조치원읍 등 구도심은 여권 성향이 라는 게 각 후보 측의 분석이다. 정부청사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심에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된 것이 변수로 꼽힌다.

박유미 기자 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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